반한 감정 부른 필리핀 한국대사관의 비자 업무행태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

윤석열 정부의 2023년 국가정책 중 하나로 2023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정하고 많은 외국인의 한국 여행을 유도하여 경제를 어떻게 해서든 살려 보겠다고 하는 중요 정책 중 하나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의 김인철 대사 및 영사들 기타 모든 직원들은 힘을 모아 이를 정면 부정하는 행태를 벌이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닌 필리핀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현재 필리핀의 TV 언론과 인터넷 매체를 통해 “ 한국은 가지 말고 일본으로 여행 가자 “라는 조롱 섞인 말들이 확산되며 필리핀 내 반한 감정을 야기되고 있지만 역시나 필리핀의 한국 대사관은 이러한 문제점을 시정할 생각은 커녕 남의 일로 치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는 현지 교민들의 단독방에는 매일같이 불만 쌓인 대사관의 업무에 대하여 토론하고 걱정하며 이와 관련 대사관에 건의하지만 탁상행정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식의 앵무새 답변만 해오고 있다며 필리핀에 살고 있는 한 고민은 단톡방에 필리핀 대사관의 대사부터 직원들이 모두 물갈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필리핀 대사관의 비자과의 관계자는 "자신들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이라며 대사가 줄 서는 것이 위험해 보여 온라인 예약제를 지시하였고 온라인 예약제도는 필리핀 대사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외교부에서 시행하는 것이라 말하며 어떠한 시스템으로 예약 접수가 열리고 어떻게 순번이 이루어지며 어떻게 마감 시간이 닫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하며,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시정하려는 의도 역시 전혀 없음을 보여줬다.

이어 이러한 문제는 외교부에서부터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외교부에 항의하라 말을 하고 국민이 허락한 공무원에 대한 직무를 외면하는 행태를 보였다. 그러면서 외교부와 대통령실에 직보해도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할 수 있으면 하라." 는 식의 행동을 보여 황당하게 했다.

2023년 한국 방문의 해이다. 돈이 있어 한국 여행을 가고자 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비자 서류 접수 예약도 할 수 없음에 포기하고 다른 나라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제점을 인식하고도 개선할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대사와 대사관의 직원들은 법무부와 외교부 소관 대사의 전권이라 서로에게 잘못을 떠넘기려고만 하는 행태를 보면서 대통령 정책실의 중요 정책들에 대한 공무원들의 생각과 행동에 대하여 실소를 가지게 했다

뭐 하러 관광의 해를 만들고 뭐 하러 지역 엑스포를 여는지.. 말과 행동이 다른 공무원들의 행태를 보면서 피해는 온전히 국민이 보고 있다는 가슴 아픔에 답답함을 느꼈다.

다운되는 국가 시스템
다운되는 국가 시스템

더욱이 IT 강국이라 말하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다운이 된다든지 투명하지 않게 운영된다든지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꼭 밝혀져야 할 문제라고 교민들은 말하고 있다.

19910 명의 대기자수
19910 명의 대기자수

필리핀에 살고 있으면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는 A 씨는 "온라인 예약을 하기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고 대기번호가 1920번으로 필리핀 한국대사관 비자과 직원의 말에 의하며 1일 250명의 비자를 심사하고 발급한다는 말에 의거 1일 250 월 20일을 계산하면 월 5000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비자 서류 접수를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대기번호 1920번이면 접수 예약을 할 수 있다 믿었기에 컴퓨터 앞에서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앉아 있었다." 라고 헀다.

하지만 9시가 넘자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점검 중으로 뜨고 그 이후에는 예약이 꽉 차서 더 이상 예약자를 받지 않는다는 공지가 떴다고 한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예약제도 그렇다면 2000번 아래에 있던 사람이 예약을 할 수 없는 것은 필리핀 대사관의 대사 및 영사 기타 공무원들의 비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대기번호 2000번 이상의 16000명은 아무런 공지 사항을 보지 못해 온라인에서 반나절 이상을 기다려야 했고 오후가 되어 예약 자리가 없으니 다음 기회를 이용하라는 공지를 본 필리핀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것은 필리핀 사람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을 하며 필리핀 관공서에서도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이상의 번호를 나눠주지 않는다며 월 5000명의 예약자를 받는다면 이상의 번호에게는 기다리지 말라는 공지가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항의하기도 헀다.

또한 공공연하게 필리핀 사람들의 페이스북에 2500패소( 한화 5만 원)만 내면 대한민국을 가는 비자를 받게 해 줄 수 있다는 광고는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온라인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는 것이며. 대사관 역시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있어 대사관 중요 공지사항에 “최근 브로커 등 부정 예약자들이 예약 슬롯을 선점 후, 예약 취소 기능을 이용, 대리 접수 후 수수료 폭리를 취하고 있는 문제로 인한 조치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사항을 발표하면서도 시정 할 의사는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사관의 비리가 있음을 말하는 것으로 관할 부처가 나서서 확실하게 조사해서 시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와 관련하여 국민들의 삶은 질적으로 낮아졌다. 그러기에 윤석열 정부는 이러함을 이겨내기 위하여 고전 분토 ( 孤戰奮鬪 )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공무원이라면 이러함을 인식하고 국민들을 위하여 작은 정책에도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한편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서는 시스템 문제에 있어서 답변해 줄 수 없다고 하여 외교부에 시스템 예약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질의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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