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핵심당원과 당직자 등 30여명은 1월 12일(목)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설치된 10·29(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를 방문해 피켓운동과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핵심당원과 당직자 등 30여명은 1월 12일(목)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설치된 10·29(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를 방문해 피켓운동과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핵심당원과 당직자 등 30여명은 1월 12일(목)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설치된 10·29(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를 방문해 피켓운동과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참사 이후 국정조사 과정에서 행안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의 안일한 대응과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최고 책임자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복지부동”이라며, “행안부 장관은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 참사에 대해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분향소 부근에서 확성기를 켜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조롱하는 세력을 보며 분노가 치밀었다”며 “10·29(이태원)참사의 명확한 진상규명이 더 이상의 참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분향소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국회차원의 진상규명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 17개 시도당은 지난 12월 이후 10·29(이태원)참사의 명확한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분향소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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