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가 청년이 청년을 말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

2023년 1월 10일 청년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이 정의당 광주시당 사무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을 선언했다. 첫 시당위원장으로는 황정민 당원이 선출됐으며, 이선희 당원이 시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은 청년정의당의 11번째 광역시도당이 됐다.
2023년 1월 10일 청년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이 정의당 광주시당 사무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을 선언했다. 첫 시당위원장으로는 황정민 당원이 선출됐으며, 이선희 당원이 시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은 청년정의당의 11번째 광역시도당이 됐다.

2023년 1월 10일 청년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이 정의당 광주시당 사무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을 선언했다. 첫 시당위원장으로는 황정민 당원이 선출됐으며, 이선희 당원이 시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은 청년정의당의 11번째 광역시도당이 됐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 김창인 청년정의당 대표, 임명규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문정은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정향기 정의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장연주 전 광주시의원, 한윤희 광주 광산구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지난 2021년 4월 21일 출범한 청년정의당은 정의당의 '당내당' 성격을 가진 청년조직으로, 정의당으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지만 예산 운용권과 인사권 등을 독립적으로 행사하고 있다.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은 청년정의당 출범 당시부터 준비위원회 형태로 유지되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창당 논의를 진행해 이날 창당에 이르렀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의 첫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황정민 당원은 "그동안 당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청년 당원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을 기획하고 이끌어나갈 주체가 없음을 알고 한계를 느껴왔다"며 "이번 창당을 기점으로 청년정의당 광주시당 당원 분들과 함께 만남이 재미있고 즐거운 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의 청년으로서 광주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들에게 소개하는 일도 하고 싶다"며 "힘을 모아주신다면 광주가, 청년이 청년을 말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2023년 1월 10일 청년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이 정의당 광주시당 사무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을 선언했다. 첫 시당위원장으로는 황정민 당원이 선출됐으며, 이선희 당원이 시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은 청년정의당의 11번째 광역시도당이 됐다.
2023년 1월 10일 청년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이 정의당 광주시당 사무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을 선언했다. 첫 시당위원장으로는 황정민 당원이 선출됐으며, 이선희 당원이 시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은 청년정의당의 11번째 광역시도당이 됐다.

황 위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매달 이어져온 월례모임이 이번 창당대회의 주춧돌이 되었다. 많은 당원분들께서 지지해 주시고, 흔쾌히 함께해 주시겠다고 하셨다"며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에 반드시 보답할 수 있도록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당대회에 영상 축사를 보내온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광주에서 청년정의당이 우뚝 선다는 소식에 새해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우리 청년정의당 광주시당도 고립된 삶 속에 희망을 빼앗겨 버린 우리 사회 청년들 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든든하게 격려하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축사에 나선 청년정의당 김창인 대표는 "광주에 계신 청년 당원분들과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 4월에는 전국 당원 분들이 모이는 캠프를 열고 싶고, 5월에는 5.18 역사기행 캠프를 열고 싶다"며 "앞으로 서로가 기대하고 있는 날들이 가슴 뛰는 날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연주 전 광주시의원은 "당과 함께 청년들의 삶을 바꿔나가겠다는 든든하고 아름다운 청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무엇보다 청년 당원들에게 정의당에서의 활동이 즐거운 당 생활이 되길 바라며,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이 실력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청년정의당 광주시당은 '청년정의당 광주시당' 규약 제정 및 임원 선출 등을 진행한 후 "광주 지역 청년의 정치 참여 폭을 넓히고 광주 지역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구체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힌 후 창당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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