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김용태)의 산학일체형 도제교육부(부장 박인수) 학생들이 국가자격인 ‘일학습병행 자격’을 취득을 위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12월 12일~13일에 3개 학과(로봇자동화과 부장 성환식, 디자인과 부장 모상희, 자동차과 부장 정상호) 각 실습실에서 일학습병행 자격 취득을 위한 외부평가가 실시되었고, 이에 응시한 3학년 도제교육부 56명 중 50명이 국가자격인 ‘일학습병행 자격’시험에 응시하였다.

광주전자공고 훈련교육
광주전자공고 훈련교육

이 과정은 CNC밀링_L3, 시각디자인_L3, 자동차정비_L2 자격으로 학생은 고등학생 때부터 우수한 기능·기술 및 경력을 소유하였다는 것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며 이후 취업의 과정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디자인과도제반(강유경), 로봇자동화과도제반(김수경), 자동차과도제반(김덕우)을 이끌고 있는 담임선생님들의 열정이 남달라 일과 시간과 방과오후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지도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광주전자공고 훈련교육
광주전자공고 훈련교육

광주전자공고는 2015년부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학생이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장기간(1.5년 이상) 기업현장훈련(OJT)과 사업장 외 교육훈련(OFF-JT)을 병행하는 고교 단계의 일학습병행)를 운영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매해 우수한 실적을 창출하고 많은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광주전자공고 훈련교육
광주전자공고 훈련교육

광주전자공고의 김용태 교장은 “광주전자공고 도제교육부는 운영 평가에서 전년도 S등급(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취업 실적을 경신하기도 하며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내의 더욱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도제교육을 받고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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