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 처리

무안군의회는 쌀값 폭락 방지 및 농업인 소득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김원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쌀값 폭락에 따른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무안군의회는 쌀값 폭락 방지 및 농업인 소득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김원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쌀값 폭락에 따른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8월 5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월 26일 부터 11일간의 제281회 임시회 제9대 의회의 첫회기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보고 청취와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포함 한 12건(원안 가결 9건, 수정가결 2건, 건의안 채택 1건)의 안건을 최종 처리하였다.

8월 4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에서는 추경예산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기정예산 대비 1,191억원(18.4%)을 증액한 7,665억원 규모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가결하였다.

특히, 무안군의회는 쌀값 폭락 방지 및 농업인 소득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김원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쌀값 폭락에 따른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김경현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주신 동료 의원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건 심사 과정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 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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