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
목포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

이형완 목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제12대 목포시의회 첫 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며 "이번 임시회 운영은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의원들이 주요 시정업무의 현황 파악할 것을 중점에 두고 계획했으며, 22명 의원들이 견제와 비판이라는 의정활동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12대 전반기 시의회에서는 의원들과 밀착 호흡으로 소통하며 의회운영에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기본방침을 정하고 회기를 운영 하겠다”며, “다만, 긴급 현안이 발생되면 운영계획안에 연연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 하겠으며, 재선의원으로서 11대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12대 의회에서는 의원들간의 조정역할을 충분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외부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정책지원관이 채용되어 의회의 전문성과 의정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정책 중심의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서 만반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목포시민의 이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중심 의회를 운영할 것과 지방의회 회의의 투명성 제고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상임위 인터넷 생중계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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