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12대 총장에 조순계 박사가 취임했다.

조선이공대는 오늘 대학 2호관 대강당에서 조선대 김이수 이사장과 민형돈 총장, 교직원과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대 조순계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조 총장은 취임사에서 조선이공대학만이 가질 수 있는 브랜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순계 조선이공대학교 총장은 “조선이공대학만이 가질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라에는 국격이 있듯이 대학에는 평판이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진 평판은 어떤 위기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까? 또한 미래 가치를 키우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조순계 조선이공대학교 총장은 “시작은 울림이 있게 꿈이 있는 대학. 과정은 아름답게 땀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대학. 꿈의 끝은 찬란하게 미래 가치를 키우는 대학이 바로 조선이공대학이 변화하고 있다.” 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조선이공대는 이날 취임식과 함께 ‘미래 핵심 인력 양성 창의융합 선도대학’으로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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