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전 전남도의원 
우승희 (전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으며,  나주 등 13곳의 민주당 후보는 확정, 순천 등 6곳은 결선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후보자심사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일반(안심번호선거인단) 50%, 권리당원 50% ARS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13곳의 후보자가 확정되었다. 

영암군의 경우 현역 단체장으로 경선에 나선 전동평 영암군수는 탈락했으며, 우승희 예비후보로 결정됐다. 우승희 전 전남도의원은 39.13%의 지지를 얻어 34.48%의 지지를 받은 전동평 군수를 누르고 영암군수 후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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