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명의 검증신청자 중 3명 ‘예외 없이 부적격’, 43명 ‘적격’, 33명 ‘정밀심사 공관위로 이관’판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2022년 4월 1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검증신청자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의 결과 총 79명의 검증신청자 중 43명은 ‘적격판정’을, 33명은 ‘정밀심사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로 이관 판정’을, 3명은 ‘예외 없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30일(수) 제9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공직선거후보자 검증기준을 확정했으며, 광주시당 검증위원회는 중앙당의 기준에 따라 검증심사를 진행했다.

‘적격판정’을 받은 검증신청자는 예비후보 등록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정밀심사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로 이관’ 판정을 받은 검증신청자는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자격에 대한 엄정한 검증을 받게 된다.

‘예외 없이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검증신청자는 재심 절차 없이 부적격 처분되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신청에 참여할 수 없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오늘 3차 회의에서 검증권한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이관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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