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장흥군 제1선거구에서는 정일권 예비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정일권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예비후보 등록전 적격심사 검증에서 적격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후보는 장흥에서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치고, 제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전남특보단장 중책을 임명받아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고,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소통•현장•해결•협력•봉사라는 다섯가지의 모토를 발판삼아 군민이 행복해질때까지 소신과 추진력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후보는 부족한 저를 군민 여러분의 지혜와 격려로 응원해주시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살피어 달라고 당부하고, 도의원 한사람이 얼마나 많은 것을 바꾸는지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