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역민 대변 목포 발전 시책 발굴·예산확보 자신”

전남도의회 의원선거 목포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정정익 프로필 사진
전남도의회 의원선거 목포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정정익 프로필 사진

더불어민주당 정정익(49) 전남 도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전남도의회 의원선거 목포시 제1선거구(용해동, 연산동, 원산동)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정익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는 “44년 목포 토박이로, 목포에서 20년 넘게 사업을 경영 했다”며, 목포 “용해동, 연산동, 원산동을 교육·복지특구로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전남도의회에서 전달하는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정익 예비후보는 “그동안 소상공인 연합회 이사 등 경험과 더불어민주당 정당 활동 등으로 지역 일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준비를 해왔다”며 “지역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소상공인과 지역민을 대변할 목소리를 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후보등록
후보등록

또한 정정익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 정체가 목포시 인구 감소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안타깝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제대로 일할 새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본인이 변화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정익 예비후보는 목포시 소상공인 연합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소상공인 특별위원장, 국제라이온스클럽 목포지역협의체 부총재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소상공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목포 발전에 기여하며 활동해 왔다.

또한,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소상공인 특보단장’,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세대통합위원회 산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대통령 선거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마련과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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