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공동선대위원장들, 이재명 공약 알리고 바람 청취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거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거대책위원회 ‘모이면 힘이 됩니다-잘봐, 언니들 모힘이다’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도 육아휴직을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CTV와 경찰서가 연계돼 여성이 안전하고 거주할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랍니다.”

광주 2030세대 여성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자신들의 고민과 바람을 전달하고 여성공약을 살피는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2030여성간담회 ‘모이면 힘이 됩니다-잘봐, 언니들 모힘이다’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언치 선거대책위원회의 여성 공동선대위원장인 강한솔, 남진희, 채은지, 송나영 위원장이 진행했고, 광주의 2030세대 여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육아휴직 급여액 현실화, 육아휴직 부모쿼터제, 자동육아휴직 등록제 등 이재명 후보의 여성관련 공약을 소개했다.

아울러 청년 여성 세대가 이재명 후보에 바라는 점을 담은 메모지로 ‘이재명’ 이름을 만드는 픽셀아트를 제작했다.

강한솔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여성 정책을 더 잘 알리는 한편 2030 여성 세대의 목소리를 더 잘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백짓장도 맞들면 낫듯이 여성들의 문제를 여성 모두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더 마련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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