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전남도의원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 30분 광양읍 문화예술회관에서 이용재 ‘운명 그리고 도전’ Talk 콘서트와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동용 국회의원, 김한종 전라남도의장 등 다수의 정관계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용재 도의원은 20년 지방정치 여정에서 3선 도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본인이 나고 자란 광양시의 미래 발전전략을 풍부한 산업과 문화 관광자원에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광양 발전을 위한 비전을 책자 속에 담았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결정해 해소한 민원들과 에피소드, 언론 게재 칼럼 등을 묶어 책에 담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광양의 정치 변화를 강조했다. 광양시 곳곳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 광양 발전은 물론 지역문제 해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Talk 콘서트에서는 서동용 국회의원, 순천대 박기영 교수, 지역주민 등이 패널로 참석해 격의 없는 담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은 240명 이하로 인원이 제한되며,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행사는 유튜브 채널 이용재TV에서도 생중계된다.

이용재 도의원은 "정치권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광양시의 오늘과 내일의 모습을 디자인하고 발전전략을 개발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이번 Talk 콘서트를 통해 광양시 20·30세대의 고민을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정확히 파악해 광양시의 청년정책 개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광양발전을 위해서 광양의 백년 후를 위해서 내 몸을 던져서 마지막 크게 봉사를 하고 싶다. 그것이 저의 꿈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년간 전남도의원을 역임하며 광양시장 선거 출마라는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행사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