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대구와 경북이여, 대한민국 재도약의 선봉에 서라!” 네 번째 글

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깃발

교육을 혁신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서 나라 전체를 이스라엘이나 핀란드처럼 창업으로 활성화시키고,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계 유수의 제조 산업 경쟁력을 유지·발전시켜 나간다면, 대한민국은 분명 중국이나 미국, 일본, 유럽에 못지않은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경제적 안정과 함께 유해물질과 불량 식품 그리고 안전사고가 없는, 깨끗하고 건강하며 안전한 사회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에 더하여 국민의 높은 교육수준과 성숙한 시민의 식을 바탕으로 육아와 교육, 그리고 노후·실업·의료 보장에 대한 범국민적 합의를 이루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앞서가는 나라로 이제 그 큰 발걸음을 떼어야 합니다.

다가오는 세상의 새로운 틀에 부합하고 어긋나지 않아 새천년 동안 흔들리지 않을 이 나라 이 겨레의 든든한 기틀을 만들고 출발해야 할 시점이 바로 지금입니다.

대통령 선거가 9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시간은 나락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린 시간이었습니다. 이념·지역·계층·빈부·남녀·세대·종교를 놓고 국민 간 갈등이 극대화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역사의 시계를 뒤로 돌린 문재인 정권을 종식시키고 나라를 바르게 세우겠다고 아내의 이혼도장 요구를 거부하고 나온 윤석열을 깃발로 새천년을 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정보문명시대에 맞는 민주시장주의와 이에 기초한 정책을 강구함으로써

대량실업과 소득 양극화, 기후온난화로 인한 환경파괴, 인간성 상실 등으로 사회는 붕괴하고 인생은 파탄하는 대재앙을 슬기롭게 극복하여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정보통신 수단을 획기적으로 이용하고 생활화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물질적 풍요, 정치적 자유, 사회적 평화가 보장된 가운데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물봉 신광조의 ‘우리의 시대적 소명’에 관한 새벽 단상)

■세 시대를 여는 한 깃발

나는 윤석열 정부의 상징 정책을 ‘쇄빙선(碎氷船)’으로 지었다. 그리고 지방의 부활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낙동강의 기적’ ‘금강의 기적’ ‘영산강의 기적’을 노래한다. (기회가 되면 구체적인 실현 전략을 상세히 밝히겠다)

어느 한 분야 중요하지 않는 데가 없지만, 윤석열 정부가 승부수를 던져야 할 분야는 ‘교육’과 ‘과학기술’이라고 물봉은 본다.

윤석열 후보도 동의하는 듯하다.

가장 대표적인 시대문제 해결 정책 수단은 ‘K-Sillicon Valley 조성’이다.

대덕 연구과학 단지를 혁신한 ‘충청 대덕·오송 실리콘 밸리, 대구와 경북 경산·경주·포항·울산으로 이어지는 '大慶 실리콘 밸리', 그리고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장성·함평·화순으로 이어지는 '光羅 실리콘 밸리' 조성이다.

세 첨단 과학 산업 연구단지는 기존의 한국의 과학산업단지와는 완전히 다르다.

실질적으로 ‘學·産·硏’이 결합된 클러스터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원한다.

내가 그리는 모델은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핀란드의 ‘울루 테크노파크’의 장점만을 결합한 방식이다.

나는 돈은 별로 없었으나 세계에서 신기한 일을 하는 곳 배울 수 있는 곳은 다 돌아다니고 쫓아다녔다.

나만큼 전 세계에 여자 친구가 많은 이는 없을 것이다.

울루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과 도시의 경쟁력을 함께 제고 하는 곳이다.

이 전략의 핵심은 대학이다.

광주전남을 예를 들어보면 광주과학기술원 한전 에너지공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나주동신대 등은 이 프로젝트가 실현되면 바쁘게 된다.

실력이 없는 교수들은 집에 가서 아내를 도와주어야 된다.

나는 늘 모든 것을 융·복합적으로 보는 사람이다.

한 여인만을 쫓지 않는다. 적어도 일거 4득이다.

청년 일자리문제 해결, 국토균형발전, 주민 소득 창출, 과학기술 비상도약, 도시 명함 세우기 등을 한방에 해결하려한다.

거기에 나는 인간생활의 양념인 ‘문화예술’을 한 시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세 테크노폴리스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나, 문화예술이 깊숙이 관여되어 있다.

과학자·공학자와 예술가들이 만나 싸우기도 하고 밤새워 토론도 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절묘하게 결합한다.

이곳은 수도권이 메모리 반도체 메카라면 비 메모리 반도체의 산실이 된다.

청색기술경제의 찬연한 불꽃이 된다.

세계 에너지의 표준을 창조하니, 한국이 노려야 할 2차 전지나 밧데리 분야의 최강자가 된다.

광주 전라 실리콘 벨리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잡을 영화 연극 광고 분야 세계 시장을 흔든다.

메타버스 영상 에듀테인먼트 문화기술(CT) 聖地가 된다.

제2의 문 근영도, 제2의 BTS도 나온다.

오징어게임도 수출 배급을 우리가 주도한다.

이제 광주인은 518의 교훈을 소중하게 간직하되, 한 밤 중 눈물을 흘리데, 과거의 아픈 상처에만 매달리지 않는다.

세 실리콘 밸리에서 연구해야 할 과제는 108 번뇌, 108가지가 넘는다.

우리는 세계인들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 산업화로 넘어가면 1000가지가 훌쩍 넘게 된다.

우리가 깨어있기만 하면, 자기 밥상만 신경 쓰지 않고,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을 기쁘게 하려고만하면,

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김정숙 여사가 지난대선에서 ‘경인선’을 외쳤다면 물봉이 윤석열 후보를 위하여 간절히 외치는 단어는 ‘쇄빙선’이다.

경인선은 어둠의 배다. 드루킹 사건에 연계되어 많은 이들이 감옥에 갇혀있다.

반면 물봉의 쇄빙선은 빛의 배다.

이순신의 거북선이다.

대한민국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한국의 많은 사람들을 살리게 할 것이다.

거제창원·울산·군산·목포가 부활할 것이다. ‘제 2의, 제 3의 말뫼’의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의 쇄빙선은 원자력 그린수소 배다.

북극 항로 개척을 위한 소형 원자로 탑재 쇄빙선이다.

부산에서 출발한다. 러시아 생테스부르그, 아니다, 암스테르담까지 간다. 부산은 아시아의 남방경제와 유럽의 북방경제를 연결하는 거점이 된다.

지금 한국의 해운업계는 북극해 항로를 따라 컨테이너의 운송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북극해 해상루트의 확장은 북극 가스에 대한 접근으로 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물류 수송을 위한 컨테이너 운송 개발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러시아와 두바이의 두 기업은 북유럽과 극동아시아 사이의 북극해를 통한 해상운송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하였다.

블라디보스톡 항구의 새로운 컨테이너 정박장에 대한 사업타당성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삼성중공업은 북극 LNG 2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5번째 LNG 운반선 건조에 착수하였다.

북극 항로를 따라 해상 수송을 가속화한 것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언한 8천만 톤 화물 운송목표 핵심사항이다.

북극 항로는 북극해의 에너지 자원 개발과 북유럽과 극동 아시아간 해상운송 루트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를 한국의 쇄빙선이 얼음을 가르고 달리자는 것이다. 물봉이 정주영 회장과 나눈 꿈의 대화가 눈앞 목전에 닥쳐왔다. 연중 화물 운송을 위해서는 얼음을 깨고 운항할 수 있는 쇄빙선이 필요하다.

따라서 한국은 4세대 소형 원자로, 열전 발전, 일체형 재생 연료전지 및 전기 생산 추진 체를 탑재한 쇄빙선을 우선 적으로 건조해야 할 것이다.

물봉이 정주영회장과 나눈 꿈의 대화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 진안에서 닭을 키우다 탈 원전 결사반대에 뛰어든 살아있는 이순신인 최영대, 그리고 오랜 에너지 연구 경험을 지닌 박우규 처장을 만나면서 튼튼하고 실해졌다.

한국이 세계 최고인 조선과 원자력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빛과 온기와 에너지와 물을 선사하자는 것이다.

아프리카 앞바다에 우리가 한국에서 제조한 소형 원자력발전함(SMR)을 정박시켜 우리들의 형제인 아프리카인들에게 전기도 물도 선물하자는 것이다.

빌게이츠도 감동하고 있다.

당신들과 친구하고 싶다고 한다.

웬수 놈의 문재인 정권은 이 물봉의 시리디 시린 아름다운 꿈마저 ‘탈 원전’의 족쇄를 채워 꽃피우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인가.

우리는 오대양 육대주에 원자력 바지선을 보내 에너지와 물이 필요한 전 세계에 에너지와 물을 선사하려 한다.

돈을 벌려고 한 것은 아니었으나, 한국 경제도 어렵기에 달러가 없는 곳으로부터는 금 다이아몬드나 희토류 금속 등 자원으로 결제하려고 한다.

꿩 먹고 알 먹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치고 가재 잡는 일 아닌가.

거제창원, 울산, 군산, 목포는 일 년에 원자력 발전함 2척씩만 건조해도 지역경제에 햇살이 쏟아진다.

한국의 지역경제는 단비를 맞는다.

우리의 이 아름다운 마음을 안다면 스톡홀름 한림원에서 노벨 평화상을 주겠다고 달려올 것이다.

그러면 나는 이 상을 먼저 이 말을 꺼낸 정 근모 장관님과 이 일을 잘 추진하도록 도와준 윤석열 대통령에게 바치고,

아프리카 선교활동을 하러 원자력 바지선을 타고 떠날 것이다.

마치 이태석 신부처럼.

(2021. 12. 6. 04. 56. 물봉 신 광조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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