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창구 외에도 인터넷·스마트뱅킹, 모바일웹 등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토록 하여 고객접근성 높여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고객이 공감하는 스토리있는 상품 제공에 최선을 다할 터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이 1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해외여행을 위한 목돈마련과 외화관련 수수료 우대 및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대하는 고객의 마음과 통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국가들이 여행 협약을 맺고 협약 체결국에 한정하여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이 확산됨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의 가입을 증대시켰다.

더불어 글로벌 경기부진과 불확실성 지속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재테크 수단으로 외화예금이 손꼽히는 가운데 최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자 달러가 쌀 때 사두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환테크 열풍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은 미국달러 기준 월 50불부터 최대 5,000불까지, 6개월 이상 2년 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0.12%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으로 한정돼있던 가입방법을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을 통해서도 가능토록 하면서 고객접근성을 높였으며, 적립시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 김현성 외환사업부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안전자산 선호와 소수점 투자 열풍을 반영해 1달러만으로도 가볍게 환테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달라진(DOLLAR 眞) 외화적금’을 출시한바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대하고, 저금리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자수익 이외에 여행관련 캐시백과 환율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Ⅳ’를 리뉴얼 출시했다.

또한 지역민의 목돈 마련과 동시에 광주상생카드 활성화 증대에 기여하는 ‘상생적금’을 비롯해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의 제2의 청춘을 응원하는 ‘불타는 청춘’ 패키지 상품,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넋이통장’ 등 스토리있는 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고, 공감을 얻어내며 유스 고객부터 시니어 고객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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