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신광조 대표(사실과 과학)

■ 제안배경

존경하는 명현관 해남군수님, 그리고 사랑하는 해남군 공직자 여러분!

제가 태어난 곳 해남발전을 위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제가 태어난 북일면 운전 마을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 할아버님이 세웠던 북평초등학교, 제 아버지가 교직생활을 하셨던 해남 곳곳의 시골학교 들을 가끔 찾아가보기도 합니다. 

강진과 해남의 경계지역인 제 고향 마을은 남도의  전형적인 시골이었습니다. 

제 할머니께서는 1880년 생으로 100세를 사셨는데, 마을 뒷산인 대둔산에 친구들과 나물을 캐러 갔다가  만난 호랑이 이야기를 자주 하여주셨습니다. 

오줌을 누러 이슥한 곳을 찾아 산속으로 들어갔는데, 호랑이가 곁으로 다가와 한 참을 쳐다보다 아무 일 없다는 듯 가더라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해남군 발전 정책제안> 이 글을 쓰기에  앞서, 
나희덕 시인의 ‘땅 끝’ 시를 몇 번 읽어보았습니다. 

                 땅 끝/ 나희덕

산 너머 고운 노을을 보려고
그네를 힘차게 차고 올라 발을 굴렀지
노을은 어둠에게 잡아먹혔지
나를 태우고 날아가던 그넷줄이
오랫동안 삐걱삐걱 떨고 있었어

어릴 때는 나비를 쫓듯
아름다움에 취해 땅 끝을 찾아갔지 
그건 아마도 끝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그러나 살면서 몇 번은 땅 끝에 서게도 되지
파도가 끊임없이 땅을 먹어 들어오는 막바지에서 
이렇게 뒷걸음질 치면서 말야

살기위해서는 이제
뒷걸음질만이 허락된 것이라고
파도가 아가리를 쳐들고 달려드는 곳
찾아 나선 것도 아니었지만

끝내 발 디디며 서있는 땅의 끝,
그런데 이상하기도 하지
위태로움 속에 아름다움이 스며있다는 것이
땅 끝은 늘 젖어 있다는 것이 
그걸 보려고 
또 몇 번은 여기에 이르리라는 것이

제가 이 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위태로움 속에 아름다움이 쓰며있다’는 구절입니다.

어느 자치단체가 잘 나가고 발전하는 것은 그 곳에 사는 분들의 생각이 훌륭하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고향이 물질적으로 풍요하기보다는 제 고향 분들이 ‘당신멋져’의 삶을 살면 참 좋겠습니다.

“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고 져주고 사는 삶‘ 말입니다.

저는 해남 사람이라고 해서 ‘물봉’이란 말을 참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늘 져주고 양보하고 때로는 속아주고 영악함은 한 푼도 없고 잔머리는 쓸 줄  모르는 순진무구한 삶, 이 물같은 삶 봉이 되는 삶, 물봉 같은 삶이 저는 해남사람들의 가장 큰 특질이자 장점으로 봅니다.  

물봉 기질 때문에, 그래서 저는 출세를 하지 못하였는지 모르지만 저는 세상에서 발 뻗고 가장 편안한 잠을 잡니다.

떳떳하고 당당하였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저 출산 대책을 논하는 회의에 가고, 내일은 광주에 모레는 대구에 가야하기에,  저는 이 아이디어 제안서를 한 시간 안에 써서 제출할 것입니다.

1조원 이상이 투입된 광주문화도시 만들기 사업도, 광주 ‘光산업’ 육성발전 계획도 제가 쏜 살 같이  몇 시간만에 쓴 몇 십 페이지의 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서구 풍암동에 세워져 있는 농산물 유통단지는 제가 이효계 토지공사 사장에게 보낸 눈물로 쓴 편지의 결과입니다. 

제 편지를 읽은 이효계  사장님은 이 친구가 바라는 일을 할 수 있게, 그 때는 큰돈이었던 돈 3천억 원을 배정해주도록 지시하였습니다.  

토지공사법까지 바꾸어서 토지공사가 최초로 유통단지를 조성한 사례입니다. 

저는 제 눈물하나로 많은 이들이 불가능하리라는 일을 성공시켰습니다.

저는 절대로 말로만 하는 일은 꺼내지를 않습니다.

당신에게 그 일을 맡겨만 주면 성공시킬 수 있느냐는 물음에, 확실한 자신이 있을 때만, 입 밖에 꺼내고 글로 발표합니다.  

철저히 이상적이고 지독히도 현실적입니다. 
이성과 감성이 절묘하게 갖추어지고 조화로울 때만 아이디어를 냅니다.

저는 제 아이디어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때에는 절대로 꺼내지를 않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해남, 전남, 그리고 광주시, 
아!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에 전 세계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만을 하기에도 저는 시간이 없습니다. 

모두가 승자가 되는 일만을 합니다.
철저하게 ‘홍익, 윈윈’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제로 섬 게임을 절대로 안 합니다.

제 아이디어 사업을 채택한 중앙부처 공무원은 장관에게 칭찬을 받고 다 승진하고 출세합니다. 

‘저놈 말 듣고 따라갔더니 손해가 났다’, 이런 말을 듣는 것을 저는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한 시간 안에 끝내야 하기에 마음이 너무 바쁩니다. 

해남이라는 자치단체가 재정능력, 규모 등을 감안할 때 많은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해남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사업을 해야 합니다.
광 세 개면, 삼 점 나면, 고스톱의 승자가 됩니다. 

경쟁의 판에서 이길 수 있는 빛나는 광 세 개를 잡아야 합니다. 

저는 해남의 단어로 ‘당 신 멋 져’에, 이어 ‘강강술래 해남’을 제안합니다. 
다 함께 어울려 춤추고 사는 세상의 해남을 그려봅니다. 

하기만 하면 해남이 자랑스러워지고 빛날 수 있는 열 가지 사업, 행정에서 많이 쓰는 용어로는

 <해남군 발전 10대 아이디어사업>을 제시하여 봅니다. 

 

『강강술래 해남 발전을 위한 10대 아이디어 사업』

1.<애너지 과학시대>를 여는 산업의 현장이 해남 화원 반도가 되다.

기후 온난화가 최대의 지구 현안입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간헐성과 LNG 보조연료 사용으로 절대로 기후변화위기 극복의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신재생은 야구 투구로 치면 릴리프 투수나 2군 투수입니다. 

빌게이츠가 천명하였듯이 앞으로 100년 이상은 원자력의 시대가 지속되고, 그 후계로 ‘수소 경제 시대’가 전개됩니다.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만드는 에너지원에 필요한 전기가 원자력 외에는 없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대형에서 소형으로 전환되는 추세입니다. 
완전히 스마트 화되고 있습니다. 

지금 발전도상국 에너지를 해결하는 유력한 대안이 소형  원자로를 실은 바지선을 건조하여 필요한 나라의 앞 바다에 정박 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원자로 함을 제2의 <이 순신 거북선> 으로 부릅니다. 

한국에서는 그 배를 거제, 군산, 해남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광주가 총 관제 사령탑이 되고 군산과 해남 화원반도에서 건조하면 됩니다. 

원자함 1기가 1조원이 넘을 것입니다. 
해남에서 1년에 2기 정도 만들면 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전기 사용이 늘어나므로 앞으로 백년간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창조됩니다. 

해남군이 왕서방이 됩니다.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비단 길을 깔아주고 재주를 부리고 싶어 하는 곰들의 士氣를 진작시킵니다. 여기서 곰들은 중앙정부가 될 수도 있으나 주로 투자기업입니다. 

 또 빌게이츠 곰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해남군수와 공무원은 브로커 역할을 잘 하면 됩니다. 
엮으면 됩니다.
일은 직접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직자는 가운데에서 브로커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챙기지 않는 착하고 희한한 브로커, 

이 길이 현대 공무원의 중요한 역할이고 사명입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 하나 제대로 꽃 피우면 해남군민의 살림살이는 상전 벽해되리라고 봅니다. 

물봉이 장담합니다.

원자력의 위험성은 원자력을 없애야 잠이 잘 오는 자들에 의해 과장 확대 왜곡되어 있습니다.
폭탄으로 변하는 짓을 하지 않는 한, 원자력은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서워하거나 위험하다고 잘 못 생각하는 곳에 돈은 있습니다.  
그래서 도산 선생이 ‘무실, 역행, 충의, 용감’을 강조하였습니다. 알아야 돈을 법니다. 깨어나야 돈을 법니다. 지역 경제가 살아납니다. 

만약 원자력에서 위험물질이 배출되어,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남군민건강에 해를 끼치면 제 손에 ‘掌’을 지지겠습니다. 

해남화원반도에서 우선 1단계로 펼칠 일은 이런 일입니다.
►원자력 바지선 건조 인프라 제공
►정박용 부두 축조 ►송전선로 설치 ►수소가스 배관 
►시설물 투자 기업에 장기임대 
*실증플랜트 완료 후 원자력 바지선을 구매한 사업자에게 제공

2. 대한민국 국민의 밤과 아침을 해남이 책임지다.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결혼도 장려되어야 하지만, 결혼한 분들의 성공 확률도 높여주어야 합니다. 

구기자, 토사자, 사상자, 복분자, 오미자  오자약재를 두륜산 밑 바다해풍이 불어오는 곳에 많이 심어야  합니다. 

질 좋은 약재를 생산하여 오자환도 만들고  음식도 개발하여야 합니다. 
백종원보다는 물봉 신광조가 낫습니다.  
밤이 행복하면 부부싸움 등 세상의 싸움이 많이 줄어듭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아침식사로는 유정란 자연방사 달걀 2알, 사과 반 쪽, 청국장 한 스푼, 잡곡류 약간이나 견과류, 누룽지로 충분합니다.

급감하는 환자 수로 의사들 얼굴만 찌푸려 질 뿐, 아침 식사 준비에 고달픈 주부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 다 행복해집니다.  

해남군민이 나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약이 될 자연 방사 달걀을 생산합시다. 

풀을 먹고 지렁이도 벌레도 먹고 햇볕을 듬뿍 받은 닭들이 낳은 달걀이어야 합니다. 

자연에서 마음껏 뛰고 자란 닭고기 맛은 쫄깃쫄깃 합니다. 

대흥사 입구에 있는 장수식당 등 닭요리 집 대박 납니다. 

닭장 떡국 하나로도 해남은 식도락가들이 찾고 싶은 1등 고장이 됩니다. 

해남 군민은 오로지 국민 건강을 위하여 달걀 등 최고급 식품을 생산하고, 달걀과 신선한 과일 채소를 배달받은 국민들은 “해남 최고! 역시 해남!” 을  외칩니다.  

3. 해남이 인문학의 한 목소리를 내고 생명 평화사상의 메시지를  전 국민에게 발신하다.

<해남 홍익·물봉 학당>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학장으로는 양 박이 떠오릅니다.

시인 박노해와 지금 북일 흥촌 마을에서 문화운동을 하는 박양희입니다. 

유명인사들 초빙 강의도 하여 배우면서, 해남군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책 읽기와 글쓰기는 밥 먹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야 하고, 행복해지기 위하여 평생을 공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해남 식당을 전국에 론칭(launching)하다. 

제 고향 마을 인근 내동 사초리 앞 바다에서 나오는 개불 석화 김 파래 낙지 바지락 숭어 등 만큼 세상에서 맛난 해산물은 없습니다.

벌교에서 출장 나온 꼬막이 강진 논정꼬막 맛을 보고는 창피해서 도망가 버렸다고 합니다. 

모든 산물이 게미가 있고, 간잔스럼합니다. 

그것은 이 갯벌만이 여자의 가장 오묘하고 신비로운 그것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많이 매립된 강진 만 일원을 복원하는 것을 검토해야 합니다. 

해남의 특산품만을 원료로 음식을 만들면 전국 식도락가들의 혀를 황홀하게 해주는 명품 식당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5. 해남이 전남 관광을 이끌며 한국 오감 관광의 진수를 맛보게 하다.

우선 해남 강진 장흥 진도가 힘을 합쳐 지역관광공사를 하나 만드시오.

사장은 박광온 수원 국회의원의 조카인 박상대가 맡아야 합니다. 관광 진흥의 귀재입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제 욕심은 4 개 시군이 힘을 합쳐 ‘남도오감센터’를 디지로그 방식으로 하나 건립하면 참 좋겠습니다만, 센스가 뒤떨어지고 갑갑한 전형적인 관료 김영록 지사가 알아먹을지 모르겠습니다. 

내실 있으면서도 수준이 높고 파급력이 큰 축제를 고민 고민 고민하며 개발해내야 합니다.

이런 분야는 감성 지성 감각 센스를 다 갖춘 물봉 같은 자를 찾아서 투입해야 합니다.  
머리가 말랑말랑 하지 않고 한 번 굳어져버린 공무원들은 잘 안 되는 분야입니다. 

가을에는 <한국 문학과 춤 축제>를 두륜산과 대흥사를 배경으로 열고 싶습니다. 
차도 곁들이면 좋겠습니다.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고 저도 나가야 되어서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씁니다.
그러나 틀린 말은 하나도 없고 쪽 집게 일 것입니다. 

그리고 관광 해남 홍보의 깃발은 “달마고도" 가 되었으면 합니다.
  관광객 흡인 효과가 매우 큰 깃발이 될 것입니다. 

6. 해남 슬로우 푸드의 본향이 되다. 

소를 풀로만 키우고, 돼지도 방목해서 키워보아야 합니다. 

와인 도 연구해야 합니다.

우리 해창 막걸리를 잘 살려야 합니다. 

한국의 술, 막걸리의 황제가 ‘해창 막걸리’가 되어야 합니다. 

자연 방사 닭 키우기 사업이 성공하면 슬로우 푸드의 본향이 해남이 될 것입니다. 

해남 고구마 빵 ‘피낭시에’ 여주인 이현숙은 아이디어의 보고이고 감각이 뛰어난 여인입니다. 

고구마를 해남이 잡아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한국인의 좋아하는 식품으로, 고구마 비중이 커질 것입니다. 

고구마와 신건지의 결합이 한국인의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대표 식품이 될 것입니다. 

7. ‘나의 제2의 외갓집은 해남이다.’

전 국민의 외갓집이 해남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강진 등에서 하고 있는 ‘강진 일주일’ 체험 비슷한 것을 만들어서 , 가족들이 해남에 오면 가장 저렴하면서도 정이 넘치고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하십시오.

갈 때는 고구마도 듬뿍 싸 주십시오. 

이 프로그램으로 승부수를 띄우십시오. 
감동을 시키지 않으면 절대로 잡히지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눈물 나게 한 번 외지인 들을 사랑해보십시오. 

8. 우리 해남군민은 지구의 아픔에 같이 우는 자들입니다. 

어려운 도전 과제이지만 플라스틱 사용 않기 운동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 일이 경제적 어려움을 무릎쓰고 착근이 된다면 반향은 엄청날 것입니다. 

플라스틱 대체 산품 생산의 메카가 해남이 될 것입니다.

김부터 염산 사용이  금지된  김을 생산해내야 합니다.

생산자가 이름을 걸고 하여야 합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도 상관없습니다.

해남에서 생산되는 사람 먹는 것에 생산자의 사랑이 가득 담겨져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상징 사업으로 반딧불 살리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대흥사 밑 계곡부터 시작합시다. 

9. 全 군민 후세  잘 키우기 운동 참여.

아이를 잘 키우려면 온 동네 주민이 나서야 합니다. 

해남의 인재는 바르고 착하고 창의적이어야 합니다.
홍익인간이어야 합니다. 

해남은 교육 특별 군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자 중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을 교육장으로 모셔와야 합니다. 

전교조 식의  이념 교육이 아닌 ‘인성교육, 사랑교육, 공동체 구성원 교육’의 진원지가 해남이 되어야 합니다. 

10. ‘범죄 없는 해남’ 선포, "9회말 투아웃 패자부활센터" 설립

잃어버린 지갑이 다 돌아오는 캠페인을 전개해야 합니다. 
해남군민의 최 강점은 인간적이고 정이 많다는 것입니다. 

해남으로 관광을 온 분들은 소지품 분실 걱정을 안 해도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해남이 궁극적 존재 이유이자 존재 가치인  ‘한국의 케렌시아’ 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해남 땅끝은 희망의 빛을 선사하여야 합니다.
세상에서 버림받았거나 실패하였거나 절망하는 자들을 우리 해남이 껴안읍시다.

땅 끝에서,  어느 곳에서 추락하였으나 비상을 꿈꾸는 이들이 재기를 꿈꾸는 마을을 만들어 줍시다.

정으로 감싸고 그들의 재기를 도와줍시다.
패자부활로 역전승을 꿈꾸게 합시다.

위 구상의 구체화는 제가 하는 전략 수립 방안인 
‘현안 진단-리스크 분석- 대응전략마련’ 절차에 따라 세밀하게 다듬어 집니다.

결국 지역발전은 뛰어난 전략을  마련하는 것,

 소프트웨어를 잘 장착하여 지역이라는 비행기를 이륙하게 하는 데 달려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요즘 뛰어난 지역발전 전략 마련 컨설팅 연구소인 미래 도시환경 연구원 (IFUE) 등이  출현하고 있으므로, 

해남군 공무원과 컨설팅 연구 기업 간의 협업 파트너십으로,

 앞으로 50년 해남군을 먹여 살릴 비장의 발전계획이 수립되길 기원합니다. 

 

(2020. 10.27. 04. 59. 물봉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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