➊ 격주로 주재국 수출품목 및 경제동향 공유
➋ 실시간 현지 정보 제공으로 수출기업의 마케팅 전략 마련

강원도는 수출기업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지 시장정보를 제공, 국외본부의 통상거점 기능 홍보 및 수출확대를 위한 뉴스레터를 10일 처음 발행했다.

격주로 발행하게 되는 뉴스레터는 강원도 수출기업 서포트 홈페이지(https://tradesupport.gwd.go.kr)에 게시하며, 회원기업 약 600개사에는 직접 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 강원도 국외본부 현황 》

중국본부(‘15. 9월) : 1본부(베이징), 1지사(길림) / 5명(본부 4, 지사 1)

*1995. 3월 중국 지린성 경제무역사무소 첫 개소

일본본부(‘16. 3월) : 1본부(도쿄) / 2명

러시아본부(‘11. 4월) : 1본부(블라디보스토크) / 3명

베트남본부(‘17. 6월) : 1본부(호치민) / 2명

4개 국외본부는 도내기업의 수·출입과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및 수출상품 경쟁력 강화, 우수 바이어 매칭 등 공격적 통상마케팅을 통해 해외 지사화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뉴스레터 발행으로 실시간 현지시장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에게 현지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는 등 수출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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