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쌀전업농 강원도연합회(회장 곽노승)에서는 12월 18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쌀전업농 강원도연합회는 쌀 전업농의 보호 발전과 나아가 국가 식량주권 확보를 위하여 1997.12.월에 발족된 농업인 단체로써 강원도 쌀 산업과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 강원도 회원대회에서도 이웃사랑을 위한 쌀 전달식으로 4톤을 원주시에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등 도내 이웃 사랑의 모범이 되고 있다.기탁에 앞서 곽노승 강원도연합회장은 “사회적 가치관과 우리 이웃을 둘러싼 모든 것이 급변해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더욱 커져야 한다며, 쌀전업농의 성금 기탁이 우리 사회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였으며, 또한 ”연말, 명절 등 특정한 시기에만 관심을 갖을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으로라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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