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체력과 정서에 크게 도움 될 듯~~~~~~

광주광역시티볼협회(회장 전용욱)가 광주광역시서구 장애인체육회(회장 서대석)은 10월29일(화)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체육회 사무실에서 티볼세트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에서 전용욱 회장을 대신해서 전달한 송근배 전무이사는 “장애인들의 체력증진과 정서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불편하고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을 생각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도에 티볼협회가 창립되었으며 학교 체육을 대상으로 보급을 시작, 티볼 대회와 강습회 등을 통하여 홍보와 보급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2008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 과정과 중학교 2학년 과정에 정규 체육교과목으로 편성되는 등,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티볼협회 송 근배 전무이사, 서구장애인체육회 김 영택 사무국장 및 직원등이 참석했으며, 기증 용품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