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서장 김광남)에서는 8월 27일(수) 오전 각 과장 및 직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행위 없는 900일 달성을 기념했다고 밝혔다.고흥경찰은 지난 2012년 3월 10일 자체사고 발생 이후 무사고를 위해 매일19:00에 전 직원들에게 의무위반근절 내용을 담은 문자 메세지를 ‘릴레이’식으로 전송하고 주 1회 각 사무실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자정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김광남 서장은 “2014년 현재까지 단 한건의 의무위반도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더욱 노력하여 건강시계가 원점으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