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인 전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이 5·18기념재단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

최봉인 회장은 8월 5일(월) 5·18기념재단을 방문하여 5·18진상규명 및 정신계승에 앞장서고 있는 5·18기념재단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내놓았다.

최봉인 회장은 목포중·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신문 상임고문, 전남일보 창간 임원, 제25대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 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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