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하계 내일로 페스티벌 개최

코레일 전남본부는 8월 9일 금요일 18시 여수 종포해양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내일로와 휴가철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2019년 하계 내일로 축제를 개최한다.

`버스커와 함께하는 내일로 IN 페스티벌‘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내일로 티켓 소지자와 일반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풍성한 경품 혜택을 누려볼 수 있다.

축제에 참여한 내일러들에게 여수에서 숙박이 가능한 무료 숙박증을 제공하며, 특급호텔을 포함한 지역의 대표 관광지 입장권이 포함된 2인 여수여행패키지 3장을 추첨후 증정한다. 또, 당일 참석자에게는 치맥 무료 시식권, 퀴즈경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별공연 행사로 드러머와 통기타 가수, 댄스팀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양숙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축제가 천만 관광객이 찾는 국제해양관광도시로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전국 최다 내일로 집결지인 여수의 진면목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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