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

삼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기)는 29일 동민 사랑방에서 2019년 제3차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한부모가구와 장애인가구 3가구를 선발하고, 긴급생계비 지원 및 맞춤형급여 신청, 의료비 지원,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박정기 삼문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건강문제가 염려된다.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복지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발굴, 특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삼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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