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생 20명 / 단체급식 특성을 반영한 대량조리 실습과정 운영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단체급식 전문 조리사 과정 수료식)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는 ‘단체급식 전문 조리사 과정’이 훈련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석율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훈련생 20명을 선발하여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180시간의 단체급식 특성을 반영한 이론과정과 대량조리 실습과정을 진행해 취업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특히, 훈련생 고충을 완화하고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여 수료 후 1년 동안 훈련생이 취업될 수 있도록 정보과 취업 소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직업 훈련 및 구직 상담을 원하는 여성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동해YWCA 1층)로 방문 하거나 전화(☏ 533-6077)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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