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함께하는 충북 운동 추진방향 논의

충북도는 11.30.(목) 오전 11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 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 추진위원회 2019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 추진위원들은 △2019 충북 도정운영 방향과 △지난해 원탁토론시 제안되었던 정책들에 대한 조치결과, △55개의 함께하는 충북과제 추진상황을 청취하였고 금년도 위원회 및 함께하는 충북 운동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강호축사업 예타면제,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의 대규모 투자약속,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 등을 언급하면서 “최근 충북도가 최대 호기를 맞이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함께하는 충북 운동과 위원회가 있었다.”라고 평가하며 적극적인 활동과 충북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당부하였다.

한편, ‘함께하는 충북’은 지역, 세대, 계층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충북을 실현코자 하는 충북도정 최고의 목표이며,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강태재)’는 2014년 출범한 이래 충북도가 추진하는 주요정책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지역방문 간담회, 원탁 토론회 개최 등을 개최하며 도민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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