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청년창업희망자·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희망의 공간 제공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 23일 지역내 청년창업 협동조합 ‘바오’ 와 손잡고 플리마켓(고르고마켓)을 개설하였다.

지역의 청년창업희망자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는 2월 시범운영을 거쳐 매월 하루씩 지속적인 운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내 청년들을 위한 축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시범운영임에도 불구하고 약 31개 셀러들이 참여하여, 발전가능성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고, 수백명이 넘는 시민들의 참여속에 밝은미소를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진호 전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지역내에서 성공할수 있도록 코레일 전남본부가 가진 공유자산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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