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교육문화관 책으로 행복한 나눔

삼척교육문화관(관장 홍성래)은 2. 13.(수) 양춘자 활동가 등 17명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의 활동가로 위촉하고 2019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15년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5년차를 맞이한‘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사전교육을 받은 활동가들이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원 등 문화 소외계층 시설에 방문하여 그림책과 책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2015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심미화 활동가는 “매년 활동하며 나눌수록 커지는 나눔의 의미를 느끼고 있다. 올해도 즐겁고 보람차게 활동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삼척교육문화관 홍성래 관장은 “그림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 570-5531)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