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주평화노인회 광주광역시총회는 2019년1호 법인허가증을 광주광역시로부터 발급 받았다,

(사)민주평화노인회 광주광역시총회 이동한총회장은 2019년 1호 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고 큰 의미 만큼 나눔과 봉사공익사업 등을 전개하여 소외계층과 사회에 부적응하며 좌절된 노인층에 희망의 씨앗을 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민주평화노인회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노년 세대가 복지수혜의 대상이거나 세대간 갈등의 당사자가 아닌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공동체 파괴 등의 당면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민주평화노인회는 지난해 1월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을 받고 같은 해 3월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동한 광주광역시총회장은 건전한 노인자원을 회원으로 확보해 청소년의 인성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인회에서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발전 참여 여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광주지역 노인건강, 복지증진, 귀농도움이, 다문화가정등 활용방안 모색도 계획 중이다.

민주평화노인회는 만 60세 이상을 자격요건으로 기존 경로당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우수 재원의 헌신봉사에 동기를 부여, 기존 노인회와는 차별화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남북 화해 협력 분위기를 타고 남북교류가 정상화되면 정부 관계부처와 협의, 노인들의 북한탐방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민주평화노인회 광주광역시총회와 뉴스창은 앞으로 노인 문화증진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