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2022년까지의 건강, 문화, 교육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용역보고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향후 동해시 지역사회보장 정책 방향설정을 위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26일(금)에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획수립 TF팀, 복지분야 관계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중심의 행복도시, 복지동해 실현’을 비전으로 4년간의 동해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방향과 6대 전략목표 및 42개의 세부사업 등에 대해 최종 보고를 진행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건강, 문화, 교육 등 사회전반에 걸친 계획으로 복지영역 확대와 정부의 보편적 사업을 보완할 자체사업을 중심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민선7기 공약사업을 반영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11월에 최종계획을 강원도에 제출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에 수립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민·관 협력을 통해 계획되는 만큼 세부사업이 잘 실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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