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 전해
- 광주공장인근 5개동과 북구 임동, 광산구 우산동에 전통시장 상품권 4,500만원 전달

14일(금) 기아차 광주공장 박래석 상무와 기아차 노동조합 나태율 광주지회장이 노사를 대표해, 광주시 서대석 서구청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에게 4,500만원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는 모습.(왼쪽 첫번째부터 기아차 광주공장 박래석 상무, 기아차 노동조합 나태율 광주지회장, 광주시 서대석 서구청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14일(금)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저소득층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사합동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아차 광주공장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기아차 광주공장 박래석 상무와 기아차 노동조합 나태율 광주지회장이 노사를 대표 참석했으며, 광주시 서대석 서구청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이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했다.

14일(금) 기아차 광주공장 박래석 상무와 기아차 노동조합 나태율 광주지회장이 노사를 대표해, 광주시 서대석 서구청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에게 4,500만원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는 모습.(왼쪽 첫번째부터 기아차 광주공장 박래석 상무, 기아차 노동조합 나태율 광주지회장, 광주시 서대석 서구청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전달식을 통해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사용해 달라며 4,500만원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

전통시장상품권은 광주공장 인근 5개동(광천동, 유덕동, 화정1동, 상무1동,동천동)과 북구 임동, 광산구 우산동에 전달될 예정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의 추석 준비에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사회 전통시장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 사랑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달식을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노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추석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46개소에 전통시장상품권 3,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기아차 광주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30여개의 사회봉사단체가 설이나 추석, 연말연시는 물론이고 봉사의 일상화를 통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