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예)는 8월 29일(수) 오후 2시 해군 1함대 정긍모함(함장 이영태) 장병들과 북평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추석에 많은 귀성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평여중 인근의 도로 주변을 환경정비하고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요령 및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안내 등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북평동 관내 거주자 중 실질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찾아가 말벗을 해드리고 청소와 집수리 등 맞춤형 봉사활동도 주기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지예 북평동장은 “정긍모함 장병들이 펼치는 다양한 봉사활동은 군관협력사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