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취약계층“어르신”교통안전교육 실시

바우처

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바우처- 사회서비스”현장 방문하여“어르신이 먼저인”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인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증가 추세의 고령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횡단보도 이용 ‧ 신호 지키기 ‧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야간 밝은 옷 착용하기 ‧ 음주운전 금지”등 “어르신 백세(교통사고예방)지름길”코팅제작 부착하고, 사고사례 설명위주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바우처 사업은“행복 노후를 위한 웰빙 서비스”등 총 11개 사업(370명)으로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주2~3회 주기로 개별 가정방문부터 초등학교‧ 노인복지회관‧ 경로당 등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규열 서장은“내 안전은 내가 스스로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교통법규를 준수할때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수 있음을 강조하고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정신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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