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옹진군과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플릿과 홍보용품 등을 주민 및 관광객에게 배부하여 여름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수칙, 무더위쉼터 이용 등을 홍보했다.
군은 여름철 휴가기간에 맞춰 폭염대비 종합안전대책 등을 수립·마련하여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기간 동안 재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 보호·관리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은 3대 안전수칙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및 외출 시엔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여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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