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김해시 인터넷 맘카페 ‘소녀감성 아줌마’와 함께

▲ 인구정책 홍보 모습
[뉴스창]김해시는 지난달 2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열린 ‘소녀감성 아줌마 카페’ 플리마켓에서 카페 회원들과 함께 인구정책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김해시는 전 읍면동 인구정책 릴레이 캠페인에 이어 인터넷 맘카페 플리마켓 행사장을 돌며 결혼과 출산의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인구정책 홍보를 전개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아이 키우며 일하기 좋은 김해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김해시는 ‘출산으로 희망김해! 일자리로 행복김해!’라는 슬로건 아래 4개 분야 77개 정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 최초 기업체와 함께하는 ‘도담킹기업’ 협약 체결했다. 어린 아이가 탈 없이 잘 자란다는 순우리말 도담도담과 기업 대표를 뜻하는 킹을 합친 합성어로, ‘도담킹 기업’이란 기업주가 앞장서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뜻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시 인구정책 홍보 부스 운영, 인구정책 캠페인송 작사, 작곡 공모전 개최, 인구정책방향 및 수요 설문조사 용역 등을 추진, 2018년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가족가치관 의식 변화에 주력하여 온, 오프라인 곳곳에서 인구정책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역 커뮤니티 회원들과 협업으로 인구구조 변화의 이해를 돕는 현장 홍보를 통해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시킬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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