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공무원 이대원, 한승보, 홍갑주, 정완진 친절 공무원 김준자 주무관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관광과 이대원 주무관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21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올해 머드축제는 10일간 유료체험객수 5만6173명, 외국인 참가자 29만8103명 등 전체 183만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축제장 확대로 물리적 수용력 개선 K-POP 콘서트 유치 등 공연 다변화 해양워터파크 및 머드런 도입 이용자 간편 결제 시스템인 머드페이 도입으로 관광객 편의를 매우 높였다.
도시과 한승보 주무관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도시재생추진단 확대 구성 및 추진체계 정비, 도시재생 시민자문단 위촉 및 운영으로 도시의 새로운 미래 모습을 만들어 갈 소통의 장 마련 및 창의적인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확립을 위해 도시재생대학 운영 및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홍갑주 주무관은 논 타작물 재배사업 등을 추진하며 쌀 조정 생산에 기여해왔고,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 구현을 위해 농약 안정사용장비 및 안전공제보험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및 농기계 종합보험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으며, 16개소, 792ha의 면적에 삼광벼 단지 계약재배 추진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장려해왔다.
해수욕장사업소 정완진 주무관은 서해안은 물론, 전국 최고의 대표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의 시설물 관리와 편의시설 확충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지 운영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환경정화 인력과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활용해 해양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수거에 앞장서며 쾌적한 관광지로 운영해왔다.
주민생활지원과 김준자 주무관은 밑반찬 지원, 사랑의 가위손방 서비스 등 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사업 추진해오고 있으며, 교육문화사업 활성화로 지역주민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 성실한 근무자세와 미소 가득한 대민행정 추진으로 친절 가득한 이미지를 제고해왔기에 7월 중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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