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뉴스창]부산시 보건당국은 음압격리 진행 중이었던 메르스 의심환자 A씨의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1차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음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적 연관성 등을 따져 2차 검사결과에 따라 격리해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심환자의 예후는 양호한 상태이며, 2차 검사결과에 따라 동거인 3명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해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메르스의심 환자 등 신고가 발생하면 보건소, 국가지정병원, 보건환경연구원과 긴밀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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