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대비 건설현장 일제점검
[뉴스창]서산시가 오는 8월 3일까지 관내 주요 건설현장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며 점검대상은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건설현장 27개소이다.

시는 폭염대비 열사병 예방수칙과 온열 질환 발생 근로자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하고 무더위 쉼터 설치 여부와 휴식시간제 운영 상태를 점검할 방침이다.

장순환 건설과장은 ”안전은 수백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다”며“폭염에 따른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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