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서산시 안전총괄과 직원 및 대산인명구조대원 2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벌천포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이 명시된 손부채를 나눠주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연일 무더운 날씨로 물놀이 이용객이 급증하는 만큼,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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