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그림책 원화전시회 운영

▲ 천안시
[뉴스창]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 성거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책, 그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그림책 원화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이용자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현관 로비에 마련될 예정이며, 도서관 속 작은 미술관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생생한 아트 프린트 원화를 통해 책에 대한 상상력과 흥미를 키우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제공으로 책 읽는 천안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성거도서관은 도농지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오셔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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