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라인스케이트
[뉴스창]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생활스포츠 저변확대와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하여 김해스케이트파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레벨인증제를 운영한다.

레벨인증제는 8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접수 후 초급, 중급, 고급으로 시험을 실시하며, 합격자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것이다. 레벨인증에 따라 초급, 중급반으로 편성하여 보다 체계적인 강습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해스케이트파크는 고난도의 묘기를 보일 수 있는 650평 규모의 메인파크와 초보자들이 즐기는 300평 규모의 스트릿파크, 폭4m 길이 200m규모의 트랙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BMX, 엑스게임 등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 하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강습프로그램 운영과 각 종목별 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조돈화 사장은 “스케이트파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이용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도전정신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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