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수차 운행
[뉴스창]김해시는 유례없이 폭염특보가 20여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우선 인구이동이 많은 북부동, 내외동, 장유1,2,3동 중심상업지 및 인구밀집 지역 대로변 위주로 살수차량을 동원해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살수작업은 도심내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효과를 완화해주고 미세먼지 제거로 대기질을 개선해주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주고 아스팔트 소성변형 예방으로 도로관리비용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앞으로 기대효과와 시민호응이 좋을 경우 살수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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