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제로 오는 9월 7일까지 작품공모

▲ 2018년 여주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편지쓰기 대회 공모전 포스터
[뉴스창]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문해교육 학습자의 참여확대를 위해 ’행복‘이란 주제로 ’2018년 여주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편지쓰기 대회‘ 작품을 오는 9월 7일까지 공모한다.

참가대상은 여주시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습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시화와 편지쓰기 두 분야이다.

시화는 작품규격 4절지에 ‘행복’을 주제로 한 창작시에 학습자 본인의 손 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시화 작품이며, 편지쓰기는 지정용지에 작성하여야 하며 글자를 배울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움을 준 사람에게 전하는 글, 일상생활을 하면서 감사함을 느낀 사람에게 전하는 글, 글자를 배움으로 보람된 내용과 희망을 전하는 편지 글, 편지쓰기를 계기로 일상생활이 행복하다고 느끼게 된 글을 주제로 하면 된다.

작품제출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고, 방문 또는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다.

수장작 선정은 문해교육 전문가 및 현장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작품의 문학성, 독창성, 언어구사력, 표현력 등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하며, 시상 훈격은 여주시장상 10명 내외이다.

입상자는 ‘제6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 축제’개막식에서 시상하고, 작품은 축제기간 중 전시하며, 여주관내 평생교육 유관기관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이경호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글을 배우는 것이 당당한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문해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학습의욕 고취 및 학습 성과 격려로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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