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몰래온 밤도깨비 캠프 참가 청소년들이 캠프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뉴스창]남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8일과 29일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기획한 ‘몰래온 밤도깨비 캠프’ 활동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에, 40여명의 참가자들이 텐트치기, 포인트를 찾아라, 도미노게임 등 청소년 정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호연지기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갑 관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운영하는 기회를 만든 것에 큰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매년 개최 하여 청소년의 풍요로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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