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어린이집 통학차량 관련 안전사고 및 보육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됨에 따라 유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 통학차량 안전관리규정 준수, 폭염대비 야외활동 자제 등 영유아 보호를 위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윤연옥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으로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심 보육 환경 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지훈 기자
newswin7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