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뉴스창]김해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30일 시장실에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앞두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허성곤 김해시장과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 국민의 책 읽기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관련한 행사 지원 및 홍보 극대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가 2007년 책 읽는 도시를 선포한 이래 질적, 양적으로 꾸준히 이뤄 온 내실있는 독서문화를 선보일 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기간동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손발을 잘 맞춰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전국의 독서인과 출판문화계에 길이 남을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산업진흥원과 지자체 1군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해는 김해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김해문화의전당, 국립김해박물관, 가야의 거리 등 김해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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