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뉴스창]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가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환자 및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혈압·당뇨교실은 오는 8월14일부터 9월20일까지 주 2회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이해, 올바른 약물사용 방법, 저염쌈장 만들기 및 시식회, 웃음치료, 영양관리, 운동 등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진행된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교실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며 “생활습관 개선 및 합병증 예방 등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바람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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