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사업지역에 공간정보 자원 전폭지원 및 IOT 등 신기술 투입

▲ 동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방문
[뉴스창]인천 동구는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이 지적재조사와 뉴딜재생사업 협업 시범사업 점검을 위해 동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협업 시범사업은 국토부의 주요 현안으로 도시재생 뉴딜지역의 지적불부합 정리를 위한 프로세스 정립 및 제도개선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5월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 추진성과가 우수한 인천 동구를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을 지적재조사와 뉴딜재생사업 협업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

동구를 방문한 손우준 국토정보정책관은 협업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헌신적인 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이 협업사업에 국토부의 공간정보 자원 및 아이오티 등 신기술을 투입하여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인환 동구청장은 접견실에서 국토정보정책관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정부 및 국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작지만 강하고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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