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뉴스창]세종특별자치시가 건강한 내 몸 만들기 프로젝트‘웰빙건강라인 클리닉 2기’를 운영 중이다.

이달 3일부터 시작된 클리닉은 체지방율 여자 30%, 남자 25% 이상 건강개선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운동강사가 유산소운동, 전신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등을 진행한다. 또 영양식단 시식체험 및 식사일지 상담 등 영양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비만관련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체력인증센터에서 주 3회,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전후 기초건강검사를 통한 개인별 상담 및 교육, 기초체력측정으로 맞춤형 운동처방 및 저염식이, 저칼로리 영양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1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박OO님은 “사전·사후 기초건강검사와 체력측정을 통한 내 건강수치 개선이 눈에 보여 더욱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독려 된다며,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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