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계획단 워크숍
[뉴스창] 구로구 마을계획단이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은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개봉1동과 오류1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9일 개봉1동 마을계획단 35명이 태안군 안면도에서, 28일에는 오류1동 마을계획단 85명이 춘천시 강촌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각 분과별로 사례와 성과를 발표하고 추후 마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로구 관계자는 “마을계획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지역사회에 충분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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