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영양보충식품 지원, 영양교육·상담 등

▲ 세종특별자치시
[뉴스창]세종시보건소는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는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와 아기를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준 중위소득 60% 미만인 세종시 거주자 중 임신부, 출산·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로서, 빈혈검사 정상수치 이하의 영양위험 요인을 갖고 있어야 한다. 단, 임산부는 건강보험료 기준에 부합하면 영양위험 요인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각자의 특성에 따라 조제분유,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등의 필수영양 보충식품 패키지 식품을 매월 제공받고, 월1회 영양교육 및 상담도 받게 된다.

수혜기간은 최대 1년이며, 6개월마다 자격 재평가를 실시해 6개월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해 대상자가 직접 세종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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